2026년 게임 업계 해고의 96%는 북미와 유럽에서 나왔고, 닌텐도와 코나미, 캡콤의 직원 유지율은 97% 이상입니다
2022년부터 게임 업계 해고를 집계해 온 아미르 사트밧은 Edge 인터뷰에서 일본 스튜디오가 해고를 덜 하는 이유로 작은 팀, 라이브 서비스 유행에 휩쓸리지 않은 제작, 200만~300만 달러 선인 임원 보수를 꼽았습니다. 사트밧의 추적기에 따르면 2026년에 사라진 일자리의 96%가 북미와 유럽 몫입니다.

아미르 사트밧은 2022년부터 게임 업계 해고를 집계해 온 ASGC 해고 추적기의 운영자입니다. Edge 인터뷰에서 올해 해고 상황을 설명하며 일본을 따로 떼어 이야기했습니다 [1]. 닌텐도뿐 아니라 코나미와 캡콤도 직원 유지율이 97%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1][2]. 이 글은 2026년 9월 26일 기준이며, 인용은 Edge 원문이 아니라 이 인터뷰를 옮긴 Eurogamer와 GamesRadar 기사에서 가져왔습니다.
사라진 일자리 5만 7,628개, 2026년에는 96%가 북미와 유럽
사트밧의 추적기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게임 업계 전체에서 일자리 5만 7,628개가 사라졌습니다 [1][2]. 2026년만 보면 사라진 일자리의 96%가 북미와 유럽에서 나왔습니다 [1]. 사트밧은 12~18개월 동안 전 세계 해고의 절반 넘게 캘리포니아에서 났다고 추정한 시기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1][2]. 북미나 서유럽의 전통적인 트리플A 스튜디오에서 일하는 개발자에게는 지금 상황이 1983년 게임 업계 붕괴만큼 나쁘다고도 했습니다 [1][2].
Eurogamer는 올해 해고 사례로 Xbox의 3,200명 감원과 스튜디오 네 곳의 분리를 먼저 들었습니다. 번지, EA, PUBG 프로덕션, 테이크투, 워너브라더스, 에픽의 감원도 함께 꼽았습니다 [1]. 에픽의 팀 스위니는 지금 상황을 1980년대 이후 가장 나쁜 게임 산업 붕괴라고 불렀습니다 [1].
일본 팀은 작고, 임원 보수는 수백만 달러에서 멈춥니다
사트밧이 먼저 짚은 것은 팀 크기입니다. 일본 팀은 대체로 훨씬 작고 군살이 없다고 했습니다. 라이브 서비스 유행이나 500명이 매달리는 초대형 블록버스터에 휩쓸리지 않았다는 설명입니다 [1][2].
다음은 임원 보수입니다. 일본 임원도 많이 벌지만 그 규모는 200만~300만 달러이지 3,000만 달러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1][2]. Eurogamer는 여기에 서구 경영자의 보수를 나란히 적었습니다. EA의 앤드루 윌슨이 지난해 받은 3,860만 달러와 테이크투의 스트라우스 젤닉이 2022년에 받은 4,210만 달러입니다. 두 회사 모두 올해 직원을 해고했습니다 [1].
인력을 줄일 때는 해외 계약직부터 줄입니다
일본 스튜디오도 인력을 줄입니다. 사트밧도 일본이 유토피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1]. 차이는 누구를 먼저 내보내느냐입니다. 인건비 예산을 줄여야 할 때 일본 스튜디오는 국외에 있는 계약직부터 손을 대고, 일본 안의 핵심 인력은 지키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 해고가 없는 것이 아니라 해고되는 사람이 다릅니다.
캡콤, 닌텐도, 코에이테크모의 올해와 원문에 남은 숫자
Eurogamer는 이런 구조를 올해 일본 회사들의 성적과 이어서 읽었습니다. 캡콤은 올해 프라그마타,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귀무자 Way of the Sword로 좋은 흐름을 이어 갔고, 닌텐도는 판매 기록을 계속 새로 쓰고 있습니다. 코에이테크모는 작은 타이틀이 성장을 떠받친다고 밝혔습니다 [1]. 다만 Eurogamer도 이 연결을 단정하지 않고 추측으로 적었습니다. 사트밧은 서구 스튜디오에 팀을 작게 꾸리고, 임원 보수를 납득할 만한 수준으로 정하며, 유행을 좇는 대신 잘하는 분야에 집중하라고 권했습니다 [1].
Edge 인터뷰 원문은 열어 보지 못했고, 위 인용은 모두 두 매체가 옮긴 문장입니다. 97%라는 유지율을 어떤 기준으로 어느 기간에 쟀는지, 임원 보수를 몇 년 기준으로 비교했는지는 원문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Eurogamer는 96%를 사라진 일자리 기준으로 적었지만, 추적기가 해고 건수로 센 값인지 사람 수로 센 값인지도 원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일본 안에서 한 해에 몇 명이 해고되는지는 두 기사 어디에도 숫자로 나오지 않습니다.
출처
[1] Dom Peppiatt. Why do Japanese studios suffer fewer layoffs? Because they have smaller teams and don't pay their execs $30m, says one expert. Eurogamer, 2026년 9월 18일.
[2] Dustin Bailey. Japanese companies like Nintendo, Capcom, and Konami are healthier because they have smaller teams, don't have frequent layoffs, and don't pay executives $30 million, says expert. GamesRadar+, 2026년 9월 17일.
스크린샷
이미지: Capcom, Nintendo, KONAMI 공식 자료
출처: Eurogam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