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헤일로는 액티비전이 만들고, 닌자 시어리는 폐쇄 협의에 들어갑니다
Xbox가 9월 22일 직원 메시지를 공개해 직무 268개 감축과 스튜디오 재편을 알렸습니다. 다음 헤일로는 콜 오브 듀티 개발과 분리된 액티비전의 새 팀이 만들며, 옵시디언은 베데스다 소속이 됩니다. 매각 합의가 두 번 무산된 닌자 시어리는 폐쇄안을 놓고 직원 협의에 들어갑니다.

Xbox가 스튜디오 조직을 다시 짰습니다. 9월 22일 Xbox Wire에 실린 글은 전 세계 Xbox 직원에게 방금 보낸 메시지를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담긴 소식은 세 가지입니다. 직무 268개 감축, 사업 조직 수 축소, 매각을 추진하던 스튜디오들의 결과입니다 [1]. 이 글은 2026년 9월 22일 기준입니다.
감축 대상은 헤일로 스튜디오와 다른 퍼스트파티 스튜디오, Xbox 게임 스튜디오(XGS)의 관리 조직과 중앙 부서입니다. 메시지는 7월 이후 스튜디오 매각을 포함한 조치를 진행해, 앞서 발표한 구조 조정을 4분의 3가량 마쳤다고 적었습니다 [1]. 이 구조 조정은 7월 6일 같은 지면에 실린 Resetting XBOX 글에서 처음 나왔습니다 [2].
헤일로 다음 편은 콜 오브 듀티와 떨어진 새 팀이 만듭니다
플레이어가 가장 크게 체감할 변화는 헤일로입니다. 다음 헤일로 게임은 액티비전이 개발하며, 이 작품을 위해 새로 꾸린 팀이 맡습니다. 메시지는 이 팀이 진행 중인 콜 오브 듀티 개발과 향후 계획에서 분리된다고 밝혔습니다. 헤일로 스튜디오에는 작은 팀이 남아 헤일로 커뮤니티와 현재 판매 중인 헤일로 게임들을 계속 지원합니다 [1].
액티비전 산하로 들어가는 곳도 두 곳 더 있습니다. 월즈 엣지와 레어입니다 [1]. 월즈 엣지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를 이끌어 온 조직이며, 레어는 씨 오브 시브즈를 만든 스튜디오입니다.
포르자와 페이블은 한 스튜디오에서 나옵니다
나머지 재편은 이미 가까이에서 일하던 조직을 한데 묶는 방향입니다. 메시지는 사업 단위를 줄이고 퍼블리싱 역량을 한곳에 모아 프랜차이즈와 게임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1].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와 턴 10은 한 스튜디오로 합쳐져 포르자와 페이블 두 프랜차이즈에 집중합니다. 두 스튜디오는 10년 넘게 창작과 프랜차이즈를 함께 맡아 왔으며, 이번 결정으로 그 작업을 공식적으로 한 팀에 모읍니다. 옵시디언은 베데스다 소속이 됩니다. 그라운디드를 비롯해 지금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이어 가고,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와 함께 만드는 새 폴아웃 프로젝트도 계속합니다. 킹은 마이크로소프트 캐주얼 게임즈를 맡아 캐주얼 게임 디자인과 라이브 운영을 이끌던 두 조직을 합칩니다 [1].
떠난 스튜디오, 협의가 남은 스튜디오
매각 소식은 엇갈렸습니다. 컴펄전 스튜디오와 더블 파인은 8월에 IP와 기존 작품, 당분간 버틸 운영 자금을 갖고 경영진 손으로 돌아갔습니다. 언데드 랩스도 비슷한 조건으로 전환을 마쳤습니다. 새 퍼블리셔와 함께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3를 출시 첫날 게임 패스에 내놓습니다 [1].
헬블레이드 시리즈를 만든 닌자 시어리는 별도로 추진한 합의 두 건이 모두 무산됐습니다. Xbox는 폐쇄안을 두고 직원 협의를 시작하면서 다른 길도 계속 찾아보겠다고 했습니다. 아케인과의 협의는 아직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적었습니다 [1].
다음 일정은 10월 6일 전체 타운홀입니다. 그 자리에서 그간의 진행 상황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올 게임 라인업을 함께 살펴보겠다고 했습니다 [1]. 헤일로 신작의 제목과 출시 시기,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3를 맡은 새 퍼블리셔의 이름은 이번 메시지에 나오지 않습니다.
출처
[1] Xbox. Continuing Our Reset. Xbox Wire, 2026년 9월 22일.
[2] Xbox. Resetting XBOX. Xbox Wire, 2026년 7월 6일.
스크린샷
이미지: Xbox 공식 자료
출처: Xbox Wire ↗



